20220213 | 직장 신입과 상사의 태도와 역할
미니 시리즈 드라마 '나의 아저씨' 16부 하루에 몰아보기 했다. 몇 시간 동안 TV를 보다보니 모니터에 박힌 글자들은 날아다니면서 내 눈에 잡히지 않는다.
울고 싶을 때 이 드라마 보면 그냥 눈물 쏙일 듯하다. 드라마 핑계로 눈물 꾹꾹 찍어 누르면 내 눈물인지 연기자의 연기력에 의한 눈물인지 각본의 힘인지 공감인지 아무튼 시청하는 드라마 곳곳에서 눈물 찍을 듯하다.
어제오늘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잡은 부분은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그리고 상사의 역할, 기업이 혹은 상사가 한 사람에게 쏟은 정성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내가 본 장면은 14부 중후반 이지안의 인터뷰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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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고스트닥터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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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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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어른들이 직장 밖에서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화면에서 보내는 시간 외에는 신체 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나의 아저씨" 정말 찐 드라마죠. 몰아보기 하면서 얼마나 공감을 했던지...
잼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