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13 투자일지, 변곡점의 모색

이번 주말 목금에 걸쳐 주식시장에 전반적인 방향 전환을 모색하는 것 같은 분위기다.
상당수가 반도체 특히 AI반도에서 빠져나온 형국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앞으로도 반도체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혼란스러운 평가다.
주식을 늦게 시작하다보니 이번 반도체 사이클에 올라타지 못해서 별로 수익이 좋지 않다.
지금이라도 조정기에 반도체 사이클에 올라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방향을 전환한다면 어디를 고려해야 할 것인가?
주식시장 장세를 뒤져보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겠다.
이럴때는 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보다 시장을 관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미국 달러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경우 국내장세가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국 장세가 강해지려면 어떤 종목들이 올라갈까하는 것을 찾아 보아야 할 것 같다.

금리가 내려가면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넣어야 할 것 같다.
암호화폐 추이를 살펴보고 조금씩 대응해 보아야 하겠다.

최근 며칠 외부일정으로 바빠서 주식시장을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했다.
주말에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 찾아 보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