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21 정전회담 진행
정전회담의 진행
7월 12일 회담 개시 3일째, 신문기자의 취재편의 문제로 회의를 중단
이후 열린 회담에서 “일체의 모든 외국군대의 조선철수”문제를 회의의제에 삽입시키는 것을 유엔군 측이 거절
7월 13일 리찌웨이는 공군의 전투활동 강화를 지시, 중국군의 교통선과 기타 군사시설에 대한 폭격을 강화
7월 26일 군사분계선 설정등 실질적인 회담에 진입
유엔군측은 38선을 군사분계선으로 하자는 중국 북한측의 요구를 거부, 해공군의 우세를 지상분계선 설정에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7월 26일, 미2사단, 동부전선 인민군 제2군단의 대우산 일선 진지를 공격, 5일간 전투에서 매일 연대급 이상 병력을 번갈아 가면 공격, 2200명이 사상당하는 피해를 당하고 진지를 점령
7월 30일, 유엔군은 100여대의 비행기를 집중하여 평양을 폭격하고 350여대의 비행기로 특정군사목표를 폭격
(여기서 특정군사목표가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
8월 18일, 하계공세와 공중공세를 계속
회담진행되는 중립지역에서 중국군측 군사경찰을 총살, 중국 북한측 대표단 주둔지를 폭격
8월 23일, 북중 대표는 회담중지를 선포
중앙군사위지시(8.19) 및 모택동 지시(8.21)
원래 9월에 실시하기로 했던 전역계획을 연기, 적에 대한 전술반격을 실시
‘일부지역을 수복하면서 접촉선까지 밀고 나가 적방어진지의 견고정도를 파악’
(모택동, 1951.8.21 팽덕회에게 보낸 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