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한국영상자료원] KOFA 더블 피쳐: 상심과 치유 (2025.01.15 ~ 2025.01.21)
[한국영상자료원] KOFA 더블 피쳐: 상심과 치유
'KOFA 더블 피쳐'는 두 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각 작품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획전 시리즈다. 이번 더블 피쳐는 ‘상심과 치유’라는 주제로, 깊은 슬픔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룬 두 작품을 상영한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보통 사람들>과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세 가지 색: 블루>는 상실로 인한 트라우마와 절망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하지만 그런 심연 속에서도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해 작은 걸음을 내딛으며 서서히 회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적이다.
- 상영일시 : 2025년 1월 15일 (수) ~ 2025년 1월 21일 (화)
- 장소 : 시네마테크 KOFA 1관
상영시간표
상영작 | 상영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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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 2025년 01월 15일 16:00 |
2025년 01월 21일 19:00 | |
세가지색:블루 | 2025년 01월 15일 19:00 |
2025년 01월 21일 16:00 |
상영작
보통사람들
* 드라마
* 미국
* 124분
* 12세이상 관람가
로버트 레드포드의 감독 데뷔작.
평범한 중산층 가족의 붕괴 과정을 다룬 영화.
캘빈(도널드 서덜랜드)의 가족은 중산층으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장남과 동생이 함께 놀러갔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형이 죽게 된다.
가족들은 이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그 때부터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웃음을 잃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동생 콘래드(티모시 허튼)는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한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의지하지 못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멀어진다.
정신적으로 황폐해지면서 점점 가족의 울타리가 붕괴되는데..
세 가지 색: 블루
* 드라마
* 프랑스, 폴란드, 스위스
* 98분
* 15세이상 관람가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고 혼자 생존한 ‘줄리’는 절망에 빠진다.
고독 속에 고통하던 ‘줄리’는 가족의 흔적을 모두 지우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 낯선 인물들을 찾아 떠난다.
그곳에서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며 조금씩 변화해나가는 ‘줄리’는 스스로를 억압하던 구속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유를 되찾기로 결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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