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4 인디스데이 (2024 indie's day) (2024.11.14 ~ 2024.11.19)


[영화의전당] 2024 인디스데이
2024 indie's day


박예영 배우전

배우 박예영은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한 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안나>,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독립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성찰과 화해, 사랑을 담은 이야기 <언니 유정>의 12월 개봉을 맞아, 박예영 배우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단편영화들을 소개합니다.

  •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 상영일시 : 2024.11. 14.(목) ~ 11. 19.(화)
  • 티켓가격 : 일반 8,000원 / 청소년 7,000원

상영작품

그리고 가을이 왔다

    * 드라마
    * 한국
    * 33분

20년 지기 친구인 진웅과 지선.
뒤늦게 군복무 중인 진웅을 지선이 찾아가는데 진웅은 무작정 지선을 데리고 동해바다로 향한다.
관계란 단칼로 베어버릴 수 없다.
남녀 관계라면 더더욱 그렇다.
서로 티격태격했더라도 함께 지내온 시간이 있으며 안타까움과 위로의 순간이 있고 그렇게 쌓아온 감정의 층위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 영화는 오랜 세월 쌓여온 두 남녀 사이의 감정의 여진을 끈질기게 관찰하고 순간순간 보여지는 그들의 속내를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는 엔딩의 여운이 짙다.



마이 케미컬 러브

    * 드라마
    * 한국
    * 29분

새벽 6시 수업을 맡게 된 토익강사 선주(32)와 보조출연으로 오천만 관객을 달성한 윤기가 각자의 아침을 맞이한다. 둘의 사랑은 지켜질 수 있을까?



레오

    * 드라마
    * 한국
    * 27분
    * 전체관람가

첼로 유학을 떠났던 은애는 수년만의 귀국 날, 첼로를 팔기로 결심한다.



더더더

    * 코미디
    * 한국
    * 29분

연말 분위기로 들썩이는 퇴근길에 주영은 팀장의 전화를 받고 차를 돌린다.
회사로 돌아가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도 짜증 나는데, 우연찮은 해프닝으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도로에 발이 묶인다.
환장의 점입가경, 한밤의 난장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상황 소동극.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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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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