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20508 _ 끄작끄작~~

# 가족모임

어버이날 기념으로 형제들이 함께 모였다.
시골집이다 보니 마당이 있어 마당에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을 펴고 해물과 삼겹살을 먹었다. 역시 집밖(집 앞마당)은 주량을 훅하고 올려주는 능력이 있다. 엄청 마셨다. 아버지 어머니는 일찍 들어가시고 우리 형제들과 아내님들은 정말 늦은 시간까지 마셨다. 가족들과 정말 오랜만에 엄청 마신 하루였다. 이번 기회에 정기모임을 위한 회비도 걷고 정기모임도 결성했다. 앞으로 더 자주 모일듯 하다. 아주 좋은 시간이였다.

#가족모임(처가집)

역시 어버이날 기념으로 처가집 가족들과 식사를 했다. 고기집에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처가집은 시간이 좀 부족해서 할 수 없이 밖에서 먹었는데... 사실 시간이 많으면 집에서 먹는게 편하다. 덕분에 난 장모님과 낮술을 했고 운전대는 아내가 잡았다. 역시 아내가 운전을 해주니 편한점이 많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날은 집에서 편하게 먹고 남들 안올 때 한가한 시간에 편하게 식당에서 식사하는게 좋단 생각이다. 역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즐겁고 행복하다.

# 요즘 열심히 보는 드라마

출연진도 대단하다. 내용도 재밌다. 지금도 어제꺼 보는중~~~ㅎ~~

드라마집중하려고 끄작끄작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