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11018 _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

본인에 잣대를 기준으로 상식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그렇게 하는게 상식적이라고 판단하고
분명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확정한다.

상식이란

•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
•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
돼지에 상식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과는 당연히 차이가 크다.

돼지는 돼지다.
돼지에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고
확정하고 그렇게 몰아갔는데..
상대방이 사람처럼 행동하면 당황하게 된다.

나도 가끔은 내 잣대로 본다,
나름 이쪽에선 이동네에선
경험이 꽤 있다는 생각으로
가끔 그러고 있다.

그 잣대가 상식적이고 선해야 한다.
그래야 하늘을 못보는 돼지처럼
바닥만 보며 잘난 척 하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게 된다.

요즘 많이 생각한다.
상식적이고 선한 삶~~~

끄작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