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정책, 500 스파업 보팅행사(5월 2일)

스팀파워가 54만 9천으로 올라갔습니다
며칠있으면 55만이 될 것입니다.
조금씩이지만 매일 늘어나는 스팀파워가 500 스파업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간혹 지인들로부터 코인을 빨리 팔아버렸다는 후회를 듣곤 합니다
여러 기회를 통해 코인투자는 엔젤투자와 같은 것이라 매우 오랜기간동안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직 블록체인은 매우 초기단계에 불과합니다. 블록체인이 아직 우리의 삶에 실감할 정도로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암호화폐가 제대도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시기는 우리가 별로 의식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성급하면 이익은 커녕 손해를 보기 십상입니다

스팀은 제대로 평가받으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선 인플레이션이 줄어들어야 하고 킬러 댑이 나와야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쉬운 방법으로 스팀스테이킹에 보상비율을 높이기만 해도 가격은 매우 올라갈 것입니다.
통상적인 pos의 경우 스테이킹 비율이 50-70% 정도입니다만, 스팀은 30% 초반기에 머물고있지요
시장에 물건이 많이 나와 있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지만 그런 방법은 증인들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합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커뮤니티의 힘이 약하기 때문이지요

그동안의 스팀파워업행사의 덕분인지 29위와 30위의 차이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트론재단의 보팅을 받지 않는 30위가 트론재단의 지원을 받는 29위를 추월하는 순간 커뮤니티의 힘이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다보면 언젠가 커뮤니티가 트론을 넘어설 날이 있겠지요

최근 스팀과 관련된 개발들이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움직임 가운데 킬러댑이 나올 수도 있구요

결국 스팀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스팀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스팀파워업을 하기 어렵구요

오늘도 500 스파업 행사를 계속합니다
거래소에서 500 스팀을 가져와 파워업 하시면 보팅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