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과 바이낸스 STEEM 단가 60원까지 갭 발생

최근 엄청난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적대적 지분 경쟁이 붙은 STEEM의 시세는 오히려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

스팀파워업으로 출금을 막았던 바이낸스와 빗썸은 무려 60원의 단가 차이가나고 있는 상황이며 금일 출금을 막은 업비트 역시 빗썸과 20원의 갭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같은 유저들에겐 절호의 짤짤이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어제는 구증인측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100만 스파업 소식이 있었고 저스틴 선 관련 계정도 계속 파워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아침 눈에 띄는 소식은 스팀의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는 바이낸스 거래소에 익명의 계좌로 1,020만 USDT가 입금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설을 써 보자면 전일부터 스팀 파워다운을 시작한 바이낸스 거래소가 곧 스팀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테고 조만간 출금 계좌가 열린다면 가장 저렴한 단가로 스팀을 매입해 스팀 파워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저스틴 선측에서 USDT를 입금후 스팀 매입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구 증인들은 이런 자금을 투자할 능력도 계획도 없을테니 말이다

어디까지나 소설이지만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STEEM의 시세에 도움을 주고 있으니 하락장에서도 우려와 함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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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