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월렛 Git hub에 올라온 스팀-트론 Integration Code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오늘은 트위터를 통해 공지 된 스팀의 저스트 스왑 베타 발표일입니다.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이 없는 스팀이 간접적으로 Defi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게 된것이죠.
현재 깃허브 레파지토리에 올라와 있는 스팀 월렛 소스코드에 관련 개발 사항이 활발하게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트론 측 개발자 계정들을 중심으로 약 2주 전부터 스팀 월렛에 트론 계정 생성 및 토큰 매매와 전송, 투표, 스왑 시스템의 리워드 지급 등에 관련된 코드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저스트스왑 파트너쉽 자체도 호재이지만 그보다도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뗏목같던 스팀이 트론이라는 역동적인 큰 배에 제대로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라 앞으로도 계속될 저스틴 이벤트에 지속적인 혜택을 받게 될 트론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시장도 조금씩 반응하며 지긋지긋한 240~260 박스권을 완전히 탈피, 287원까지 탄탄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스팀 월렛 코드가 반영되어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면 이 가격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역사적 저가가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트론과의 연동 호재는 이후 스팀을 1천원대로 끌어올리는 게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사이 스팀에 몰빵했던 시드를 나름 이것 저것 분산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큰 투자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팀이기에 (이후 가격 급등으로 잔고 기준으로는 클레이가 1등이지만..)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최근 있었던 스팀Inc 의 파워다운과 거래소 송금은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바와 달리 오히려 스팀의 가격 상승을 위한 재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파이 호재 타이밍에 딱 맞춘 파워다운과 거래소 이동은 이를 증명하는 셈이죠.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설계를 보며 역시 저스틴... 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안될때는 아가리썬 이지만 이럴땐 따거!!)
아가리썬에서 따거로 ㅋㅋ 빵 터졌네요 ㅎㅎ
지긋지긋하던 240-260을 탈출했다는 것만으로도 속이 넘 시원하네요
1000원 곧 볼수있기를 희망합니다~~^^
갈겁니다!
트론 생태계 안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말이죠.
마지막 한마디 따거~^^*
스팀에 호재가 되면 좋아요!!
자~자~ 다시한번 지폐 가봅시다!! 스팀 화이팅^^
가즈아~~ㅎㅎ
기대가 큽니다!
스팀파워다운 걱정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ㅎㅎ 곧 천원 가즈아~
저스틴이 얼마나 똑똑한지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거였죠.ㅎ
아마 재단 물량은 저스트스왑 유동성 용으로 든든하게 백업 될겁니다.
시장에 던지더라도 제대로 펌핑만 해주면 땡큐죠!
호재 같아 보이기는 한데요. 트론 토큰이나 트론보팅은 결국 트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스팀의 리소스를 사용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스팀팔아서 트론 사야하는 구조라면 큰도움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서로 윈윈 하는 구조로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저스트스왑의 경우 과연 스팀 홀더들이 스팀 내고 트론 토큰을 받을까요?
저스트스왑의 핵심은 결국 트론 토큰들 및 스팀 등의 파트너쉽 코인들을 담보로 다른 코인을 대출한 후 수익을 내는 건데 ROI 가 무려 40%를 넘는(!) 스팀의 경우 다른 어떤 토큰들 보다 디파이 수익률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스팀 팔아서 트론 사야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저라면 제가 홀딩 중인 코인들 싹다 담보로 스팀 받아서 UPVU에 임대할 것 같은데요.
게다가 이렇게 스팀의 인기가 올라가면 저스트스왑에 스팀 유동성 공굽자의 보상이 높아지니 시장 스팀의 가격 상승은 불보듯 뻔하죠.
물론 투자자들이 이 ROI 를 알고 있느냐의 문제는 있지만요.ㅎ
저스트스왑의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저도 스팀을 홀딩할겁니다.
다만, 스팀 메인넷에서 SMT나 스마트컨트랙트를 개발하지 않고 트론토큰이나 트론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게 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당장은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스팀이 트론에 종속 되는 결과가 나올까 우려합니다. 트론메인넷에서 스마트컨트랙트와 토큰생성하려면 트론 리소스가 필요할테니 트론을 사서 스테이킹 할수밖에 없겠죠.
스팀의 보팅파워가 아니라 리소스 파워가 활용되면 좋겠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SMT나 스컨에 대해서는 당연히 동의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저 두가지(특히 스컨)가 적용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을 지금까지 처럼 모든 코인들의 약진 속에 철저히 소외된채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개발해 나가고 단기적으로 이런 여러가지 활용법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처음 런칭 목적 자체가 플랫폼이 아니었던 스팀의 한계는 어느 정도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저스틴 입장에서는 스팀에 스컨 개발하는데 투자할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저스틴이 그리는 트론 계열 전체 생태계의 한 축으로써 키우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저 역시 스팀을 애정하는(...) 입장에서는 아쉽긴 합니다만... 쉽진 않아보여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skuld2000 transfered 1.0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5.00%, voting power : 80.44%, steem power : 1883879.71, STU KRW : 1200.
@skuld2000 staking status : 300 KRWP
@skuld2000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0.9 KRWP (rate : 0.003)
What you sent : 1.0 KRWP
Refund balance : 0.099 KRWP [46053039 - 23159ac18ae78529e131d9e3f33064862dc6ea2d]
아가리썬 ㅎㅎㅎ
따거 ㅎㅎㅎ
스팀가격이 천천히라도 단단하게 다져줬으면 하네요~^^
역시 썬~!!
올해 안에 1,000원 위에 올려놓을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