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연봉 3천 부동산 투자

<연봉 3천 구과장은 어떻게 월급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을까?>

• 부동산이 월급쟁이에게 최적화된 투자처인 이유는 회사 업무에 제약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등락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흔들릴 일이 없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 정부기관의 자료가 가장 정확하고 빠른 정보다. 부동산 정보의 반 이상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얻을수 있다.
  이 외에 통계청,시청 도청 홈페이지, LH 한국토지주택공사,SH 서울주택도시공사,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등을 눈여겨봐야한다.

• 그 지역 부동산 카페에서 그 지역 사람들의 투자 심리를 보조지표로 활용해 투자 시기를 예측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토지 지분 투자와 분양형 호텔 등은 철저한 분석 후에 투자해야 한다.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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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는 것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어떤 책에서는 별로 색다른 정보를 못얻기도 한다.

난 학창시절을 제외하고 네가지의 다른 주제에 몰두하여 각각에 대해 공부해왔다.
그 중 가장 오랫동안 몰두했던 주제는 '아이들 교육'이었고 그 다음이 '블로그 에드센스' 그 다음이 '코인투자' 그리고 이제 '부동산 투자'이다.

어떤 주제든 처음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뭐든지 다 새롭고 메모 할 것도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책마다 중복되는 정보도 많고,(심지어 글귀도 비슷비슷하다.) 점점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줄어들게 된다.
나중에는 어떤 책에서는 하나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할때도 있다.
그 정도 경지에 이르면 거의 반전문가가 될 수 있다.

위의 책은 아직 부동산 초보인 내가 보기에도 크게 새로운 내용이 없다.
토지 투자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고, 내가 원하는 정보가 없어서 그렇겠지만.

암튼 생초보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나보다 더 쌩쌩초보를 위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해야 하는것, 적은 돈으로 지방에 투자하는 것, 이런 내용이 주로 나온다.)

뭔가를 알기까지는 어렵지만 알고나면 별거없는 것, 부동산도 마찬가지일것이다.
별거없는 그날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