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vu 프록시
[공지] UPVU 2.0 출시 및 주요 변경사항 사전 안내
UPVU Boost 기능을 OFF하는 경우에는 기존 STEEM Reward가 50%로 줄어듭니다.(보팅은 변화없습니다.)
업뷰 2.0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다른 변화는 잘모르겠고 수수료가 생기고,프록시를 활성화 할모양입니다.
프록시를 설정하면 수수료를 감면해주나보네요.
dPOS의 본질은 스테이킹과 증인 투표라고 생각합니다.증인 투표권을 남에게 맡기는것은 권리와 의무를 남에게 맡기는것이 되겠지요. 이투표마저 없어진다면 이제 그냥 채굴 글쓰기 밖에 안남을듯합니다.
지금도 한국증인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증인이 최소 2명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던적도 있었던거 같은 데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3천만 sp가 프록시로 간다면 거의 스팀잇과 맞먹을듯하네요.양강구도로 갈듯합니다.
트론은 재단을 해체하고 다오로가면서 재단이 직접 증인투표를 안합니다. 탈중앙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스팀의 한국로컬화가 심해질듯하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시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한국인이지만, 특정 단체에 결정권이 쏠리는 것이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지요…분산화가 기본인 블록체인의 태생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proxy 위임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는 못하실 것 같습니다.
뉴비도 많고, 블록체인에 오랜시간 경험이나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 커뮤니티들에게 중요한 것은 보상의 양일텐데, 보상이 반으로 준다고 하니 일단 위임을 하는 방향으로 대부분 갈 것 같네요.
하지만, 분산화라는 것은 사소한 권한이라도 개개인에게 투표를 하고 권한을 행사할 기회와 역할을 주는 것인데, 이를 모아서 특정 단체가 임의로 결정하겠다고(선의가 있을지라도) 하는 것은 분산화의 취지에 많이 충돌이 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UPVU가 위임 & 보팅 시장을 독점해 가는 상황인지라, 독점적 권리를 이용한 강제사항으로 비추일수 있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UPVU팀에서 시행 하시기 전에, 미리 논의도 하고 상의하여 좋은 안을 찾았으면 하네요.
UPVU도 한국 커뮤니티와 모두의 협력으로 성장했고, 커뮤니티도 UPVU로 인해 성장했기에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금 우려가 되는 것은, 뭔가 선언하듯 공지를 발표하며 결정문 낭독하듯 선언한 부분이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UPVU팀도 조금 한걸음 늦추어서 조금 둘러보았으면 하네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2년 전보다 1년 전보다 현재가 낫죠.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걸요. 적어도 상황이 나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스팀 온-체인 데이터 보세요. 다수의 임대 프로젝트가 아니었으면 스테이킹 수량이 꾸준히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로컬화가 문제면 모든 김치코인들은 문제인가요? 대체 뭐가 문제인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뭐든 과하면 별로지요. 임대 없었다면 망했다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이상은 없지요. 앞으로 하이브와 가격은 더 벌어질겁니다. 하이브 얘들이 맞을수도 있다는게 짜증나는 현실이지요. 로컬화는 말그대로 로컬 코인의 한계를 가질수 밖에 없지요.
선택은 개인의 몫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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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를 통해 불필요한 메인 증인을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주도적인 주체없이 시간만 흘려보내는 불확실한 상태보다는 어떻게 되든 행동의 방향성이 보인다는 점에 긍정적인 응원을 보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불필요한증인을 골라내는건 좋긴한데요. 그걸어떻게 고르느냐 이런 얘기죠. 논란이 생길수있다고생각합니다.
결국 중앙화죠. 우리편은 필요해보일 수도있고 이중잣대없다고 장담할수있을까요?
살짝 위험해보입니다.
어차피 투표권은 개인에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업뷰에 줬다가 누군가가 보기에 그들이 부러워지면 더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고 또 그들에게 투표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네 그렇군요.
Interesting publication friend @ koyuh8 this makes me think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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