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머리아파요

내일 아침 철학책읽기 모임에서 발제를 해야 해서 머리 쥐어 뜯으면서 자료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어요.

철학이 이렇게 어렵다는 걸 다시 깨닫고 있어요.

현란한 말들 속에서 이치를 찾아내야 하는데 어렵기만 합니다.

도대체 철학자들은 말을 왜 이리 어렵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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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법륜 이라는 책을 만나고 나서 대부분의 철학책을 버렸습니다. ^^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서양철학사라서 아무래도 기독교 기반이에요.
제가 기독교나 카톨릭이 아니라서 더더욱 이해가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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