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힘든 시기가 찾아오네요 ㅠㅠ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하... 차트를 한번 보면서 되짚어 보는데, 정말 안힘들었던 해는 한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쉽지 않네요.

그나마 비트가 다시 3만불을 회복하긴 해서 다행이긴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루나이야기는... 더 할 필요도 없겠지요.. 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저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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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가끔 드는 생각이.. 그래도 스팀은 참.. 지칠때도 받아주고.. 즐거울 때도 받아주는 고마운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쁨과 아픔을 공유하고 함께 즐거워해주고, 슬퍼해주기도 하고 말이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또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스팀에 계신분들 다들 코인경력이 최소 수년 아니십니까!!!

힘든 시기 뒤에는 항상 즐거운 날들도 있었으니.. 이번 위기도 잘 넘기시고 앞으로 다가올 불장을 잘 맞이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