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 구매 및 간략 체험기

평소 M1 칩셋에 관심이 많고 많고 많고 많았던 저는... M1x 16인치가 나오기 전에 한번은 M1을 써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맥북 16인치 2019년 버전이 있었음에도!!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대신 한번 써보고 16인치 맥북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16인치 맥북을 판매할 계획이었습니다. 또는 반대인 경우라면 맥북에어를 판매하려고 했지요.

그리고 토요일에!! 로켓배송으로 수령..!!(요즘 말많은 쿠팡이긴 하네요..)

Spec..

M1 칩셋 맥북에어
SSD 512GB
MEMORY 8GB(메모리는 16GB를 구매하려다 8GB만 해도 충분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한번 경험해보기 위해서 결정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간단히 써보았습니다.

상자는 빠밤!! 항상 깔끔한 애플이지요.

열자마자 바로 부팅을 시도하는 맥북입니다.(색상은 금색!! 마음에 드네요!)

기존에 쓰던 맥북 16인치와 새 맥북에어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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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나름대로 맥북16인치가 Intel 칩셋을 사용하는 현재 판매중인 CPU중 꽤나 상급임에도 불구하고, 저 작고 가벼운 맥북에어가 이겼습니다...

프로그램 켜고, 코딩한 것을 빌드하고, 실행하는데 까지 훨씬 빠르더군요. 훨씬....!!

Arm 계열의 칩셋이다보니 기존에 개발중인 소스가 일부 안돌아 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해결방법을 찾아서 해결을 하기는 했습니다. 개발을 하는 PC는 ARM 계열의 맥북이지만, 배포하는 곳이 다른 칩셋을 사용중이라면, 나중에 실제로 서비스를 오픈 할 때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을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써봐야 할 것 같지만, 현재는 16인치를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정말 성능 빠릿빠릿하고 배터리 오래가는 노트북이므로 한번쯤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맥북에어 강!추! 합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