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스팸파 볶음밥 편)steemCreated with Sketch.

in #food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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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김여사님은 평소에 헨리를 참 좋아하세요.

철없어 보이고 순둥순둥한 모습을

참 귀여워 하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채널을 돌리다가 헨리가 나오면

무조건 멈춰서 방송을 사수 하시죠~~

댁의 따님들도 그렇게 이뻐 해주시지~~ ㅋㅋ

주말에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어요~

채널을 돌리다 헨리가 나오자

김여사님은 또 흐믓하게 헨리를 보고 계셨지요!!~

김여사: 헨리 쟤는 어쩜 저렇게 귀엽지~ 정말 귀여워 죽겠다~

나: ... ... ...

아빠: 어이~ 김여사~

김여사: 네 왜요? 로사아빠~

아빠: 나도... 어릴때 저렇게 이뻤어~

김여사: ㅋㅋㅋ 그럼 그럼 당신은 지금도 이쁘죠!! 누구 남편인데!!!~

ㅋㄷㅋㄷㅋㄷ 오글오글~~

참... 외롭네요...

전 조용히 방으로 들어왔어요~~~

해가 갈수록 두분의 사랑은 깊어지십니다. ㅎㅎㅎ

올해는 저도 저런 끈적끈적한 일상을

여러분과 공유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부러움은 넣어두고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스팸파볶음밥 입니다!!!

겨울철 파가 정말 정말 달고 맛있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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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스팸 조금, 대파, 달걀 1개

소스: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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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스팸은 큐브로 작게 썰어주시고 파는 잘게 다지고

달걀은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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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팬에 기름을 두른후 파기름을 내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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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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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스팸은 한쪽으로 밀어놓고 스크럼블 해주시고

한쪽에 양념장을 붓고 부글부글 끓으면

스팸과 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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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밥을 넣고 고슬 고슬 잘 볶아주시면 끝!!

(불을 켠 상태로 볶으면 탈수 있으니 불을 끄고 밥과 잘 섞어준후

다시 불을 켜고 한번 더 볶아주면 고슬 고슬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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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많이 만들어서

이젠 볶음밥은 우리동네에서 가장 잘 만들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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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은 김치만 있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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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 고슬 잘 볶아진 밥에 김치 올려서 앙!!!~~

캬아~~~~

오늘도 참 잘했어~~ 로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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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칭찬이 필요한 맛입니다!!! ㅎㅎㅎ

미세먼지가 엄청난 날씨네요!!~

모두 마스크 꼭 챙기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

내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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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팸은 거의 모든음식을 살려내는 마법이 있어요.

네네 정말 신통방통한 식재료지요!!~ ^^

그것은 제조법 덕분에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포스트 @rosaria

고마워요 나의 친구!~ :)

맛있어 보이네요.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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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네요 출출한 시간안데ㅠㅠ

맛난 저녁 드셨겠지요!!~ ^^

Very nic post

Thank you!!~ ^^

오늘 아침 버스 탈때 기사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오늘 출퇴근 시간 교통료 무료...를 알았네요. ^^
로사님이 빨리 시집가셔야 부모님의 오글거림을 안보실텐데... (아마 로사님이 그러고 계실지도...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ㅋㅋ)

ㅎㅎㅎ 그러게요 노아님!!~ 저도 이젠 제가 부모님을 오글거리게 만들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정말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나죠ㅎ

맞습니다 씨네님!!~ 간편하니 다양한 재료로 즐길수 있으니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

ㅎㅎㅎ 이름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스팸만 넣어주기에는 파가 외롭다고 항의하던가요?ㅎㅎㅎㅎ
스팸파 볶음밥이 무슨 스팸을 좋아하는 파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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