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기록 #49
2025.1.21(화)
멕시코 자동차보험을 신청했다. 한국교민 중 한분이 자동차 보험을 싸게 해주는 곳을 소개해주셔서 알아보니, 작년에 했던 자동차 보험료보다 30% 정도는 더 저렴했다. 올해는 한국에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년 보험 대신 6개월 보험이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절반 금액으로 가능하단다. (3개월 단위도 가입이 가능했다.) 아무튼 싸게 잘 했다. 돈은 보냈고 등록을 기다려봐야겠다. 이번에 자동차세도 적었다. 벌금이 하나도 없었다. 아내가 운전을 안전하게 잘하니 이런데서 돈을 아낀다. 어떤 사람은 벌금으로 몇십 만원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가 더욱 자랑스럽다. 멕시코는 교통 과태료를 많이 걷는다. 이제는 4월에 배기가스 검사만 하면 올해 자동차 관련된 일은 마무리가 되겠다.
1. 멕시코 할리스코 배기가스 검사예약 사이트
2. 멕시코 할리스코 자동차세 확인 사이트
<식사메뉴>
- 돼지고기
- 스파게티
- 멕시코식 콩죽
- 나초
- 야채크림스프
- 샐러드
- 커피, 빵
보험이 3개월단위 가입이 가능하면 편리한점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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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를 짧게 이용할 사람은 돈을 아낄 수 있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어디나 차를 가지고 있다는 건
세금과 보험 그리고 벌금은 따라 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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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으면 돈모으기 쉽지 않죠. 편리한 대신 비용이 많이 드니까요.
차는 가능한 한 늦게 사는게 돈 잘 모으는 길인 것 같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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