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다는 말... 다들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고 있네요.
글을 읽고 드는 느낌은 참 여리신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단단하다니 몰라도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많고,
제 말도 상처가 되실까 조심스럽지만
위로하고 위로받고, 토닥이고 사랑하고,
뭐 인생이 그러면서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슬슬 소신을 내려놓으려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많은 고민을 너무 적은 고민보다 쬐끔 나빠요.
무료로 주셨다는 독이 담긴 친절한 말들이 참 궁금해지네요.
저도 주변에 못난 이들이 좀 있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