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황혼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dclick • 6 years ago 갑자기 로버트 레드포드가 생각나네요. 마지막 영화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기사를 아침에 읽어서요. 젊었던 그의 모습과 여든이 넘은 지금의 모습.
마침 어제밤에 폴뉴먼과 함께 나온 내일을 향해 쏴라를 케이블tv에서 잠깐 봤습니다. 둘러쌓인 적들을 향해 둘이 튀어 나가는 마지막 장면은 지금봐도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