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걸음 목표 달성과 칼로리코인
일일 걸음 목표는 마트 다녀오는 길에 달성하였구요.
오늘 1만 보 달성을 못해서 칼로리코인은 6칼로리코인 채굴되었구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
@kyeongah님이 당신을 코인스텝에 초대하였습니다.
https://j3uyj.app.goo.gl/N7uXh1A9fZsgzRQE2
코인스텝 앱 설치하고 걷기만 하면 코인이 채굴되는~ 칼로리코인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총 99칼로리코인 채굴하였어요. 지금 이 야밤에 나가서 1칼로리코인 채굴될 때까지 산책하다가 오고 싶은 마음은,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뉴.뉴
결혼하기 전에 새벽길에 무서운 사람을 만나서 뉴스에 나올 뻔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연세가 조금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밤길과 새벽길은 무섭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뉴스에 '오늘 새벽 모모 씨가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소식의 주인공이 될 뻔했습니다. 뉴.뉴 그리고 제가 마주쳤던 분은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아, 정말... 저는 살아 있는 게 기적입니다.)
아, 오랜만에 갑자기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
무사히...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슬톡톡 한 캔 마시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네요 ㅠ
늘 목표 달성 하시느라,, ㅎ 주말에는 살살하세요
원래 밤에는 돌아다니면 안되요 ㅠ 유명한 분이라니 ㅠ
에휴.. 다행이네요!
ㅎㅎㅎ 그럴게요~.
제가 살면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는데, 최악의 경험이었죠.
세상엔 생각보다 나쁜 사람도 많고 무서운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ayogom 님은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ㅎㅎ
그런 무서운 기억이 있으셨군요. 잘 극복 되셨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네~ ㅎㅎㅎ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밤길'을 생각하니 공포스러웠던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제가 원래 세상 밝고 엄청 잘 웃는 사람인데, 그날 이후 1달 이상 사람도 무섭고... 심지어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사람은 무슨 사람일까, 이 사람도 살인마가 아닐까, 강도는 아닐까,,, 막 별의별 생각 다 드니까 지하철을 타도 서 있게 되고 사람들이 막 앉으라고 호의를 베풀어도 못 앉겠더라구요. ㅠ.ㅠ 그 정도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아무렇지도 않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셔요. ^^!!!
저는 지금 야밤에 산책하다가 영화관에 쥬라기 월드를 보고 나왔더니 리셋됐네요 ~ㅋ (ㅜㅡ)
어떤 식인지는 몰라도 만보기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밤 12시 넘어서 리셋된 것 같아요. ^^
심야영화 좋죠~. 저는 혼자서도 영화 잘 보는데... 조만간 영화 한 편 봐야겠어요~.
문화 생활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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