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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생들과의 캠핑을 하며 느낀 생각

in #busy7 years ago

안락함에 젖어 날지 못 하는 새라는 표현이 적절하게 와닿습니다. 처음엔 궁시렁거리다가 나중엔 자기들끼리 뭐가 그리 재미나는지 싱글거리며 활동하더군요.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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