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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교 다니는 것이 힘들지 않았나요?

in #busy6 years ago

하루 종일 남의 말을 듣고 있어야 하는데, 예전에 어떻게 다녔나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숨이 막히더라구요. 배움은 하이퍼링크로 가능한 시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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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되도록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앎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지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닌 협력해서 만들어 내도록요. 배움은 하이퍼링크로 가능하지만 배울 의지와 지속가능성은 어쩌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친구 또는 동료에 의해 생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그 때문에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아이들이 모여 소통하는 장으로의 학교는 없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학교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곳이길 바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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