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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hy & How’ are very important, but...
목표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사실 우리 사회에서는 그렇게 스스로 고민하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생각 할 시간 조차 부족하다고 느껴요.. 경쟁이 박센 한국사회에서 저역시 아직까지 고민하고 슬퍼하는 부준를 잘 적어주셔서 왠지 찡했어요! 저고 리스팀할게요.
아마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게 된 시스템이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을 한 분들중 다시 미국으로 오고싶어하는 분들의 이유는 자녀교육이 들어 있거든요. 누가 뭘하니 나도 해야하는 구조가 새로운걸 만들어 가려는것이 아닌 좋고 싫고를 떠나 무조건적으로 그안에 들어가야 하는것들이 자존감에 흠집을 내는듯 하니까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