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업 완료!
어제 다시 스팀출금이 가능하다는 업비트의 공지가 떴습니다.
주소 :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478
드디어 열렸구나!!!!!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실 스팀과 그로스톨을 얼마전에 있었던 상승장에서 다 처분하고, 적금으로 돌렸는데요.
남아있던 현금 약 10만원을 모두 스팀에 투자 62 스팀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1600으로 예약 매수를 걸어두고.
거래 완료가 되었다는 메세지를 보자마자 달려가서
스팀을 지갑으로 전송했습니다.
62 스팀 ㅎㅎ ㅠㅜ
진짜 저같은 뉴비들은 이 수치를 '글쓰기' 만으로 벌어들이기 정말 힘들다는 것을 배워서
이렇게 스팀을 구입. 스파업을 하고 나니 뭔가 뿌듯합니다.
엄청난 힘(?) 까진 아니어도 뭔가 파워업 된 기분을 만끽 하던 도중.
"그래 파워가 올랐으니 보팅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스티미언님 글에 풀보팅을 하는데 0.01이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ㅠㅜ
스팀파워와 보팅을 계산해주는
https://www.steemnow.com/upvotecalc.html에서 제 스팀파워를 넣어보니
네 실제로 0.01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환율로 계산하면
11.19원 ㅎㅎㅎ
그럼 어떡하면 본전을 회복할 수 있을까?
고래님들 처럼 셀프보팅을 하면 내가 가진 스팀을 구입한 10만원을 회복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약** 9,000번을 셀프 보팅**을 해야하고, 보팅마다 게이지가 2%정도 깎이는데다 하루에 20%가 채워지니까
** 10번하면 하루에 100원, 1000일. 약 2년하고 9개월이 소요**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럼 나는 평생 보팅 봇으로 살아야하냐? 아닐겁니다.
월급도 받고 스팀의 가치가 올라가고, 달러도 떡상하면 본전 회복이 조금 더 빨라지겠죠. ?
제일 중요한건 꾸준한 투자와 글쓰기가 아닐까 합니다.
플랑크톤인 저는그냥 짬날때마다 좋은 글을 쓰고, 여유자금이 생길때마다 스팀을 구매해서 스파업을 하면서 제 가치를 키워나가는 방법이 제일 좋을 이라고 정리해봅니다.
재테크의 첫 걸음은 목돈 모으기겠죠. 우선 1,000스팀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지금 원달러 기준으로 보면 1보팅마다 0.09달러의 가치를 가지겠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그때 스팀이 10달러가 되어있을지도
(돌아오라 옛날이여)
이 날이 오면 1,000스팀을 가지고 있을 때 1보팅에 삼김 1개 정도는 받을 수 있겠네요 ㅎㅎ
스팀잇 하시는 분들께서 나중에 1보팅 1부페가 되는 날을 꿈구시던데,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우선 스파~스파~스파~업~업~업 참 잘했어용~! 도장~쿡~!
스파시바
ㅋㅋ좋은 글 찾아서 댓글과 보팅 리스팀 하다보면...
점점 더 많은 보팅이 들어오리라고 보아요~ ^^
셀로 시작하는 단어는... 그닥... Sell할때만...ㅋㅋ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5주차 보상글추천, 1,2,3,4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5-1-2-3-4
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