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당][시음기] 슈나이더 마이네 호펜 바이세(SCHNEIDER Meine Hopfenweisse - TAP5)
저번에 슈나이더 아벤티누스 바이젠 아이스복을 포스팅했었죠. 그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입니다.
슈나이더 양조장의 간판 맥주입니다. 슈나이더 양조장은 특이하게 맥주 라인업에 TAP이라는 넘버링을 붙여 부릅니다. 이름이 길고 어려워서일꺼라고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TAP1에서 TAP7까지 있으며 한정판으로 매년 다른 스타일의 TAPX(탭 엑스)가 나오기도 합니다.
슈나이더 마이네 호펜 바이세(SCHNEIDER Meine Hopfenweisse - TAP5)
끈적하고, 달고, 씁니다. 그리고 아이스복까진 아니지만 톡 쏘는 정도의 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한 홉 향과 효모 향이 납니다. 아닌 게 아니라 이 맥주에는 효모 고형물이 침전되어 있습니다. 효모 향이 부담되는 분은 조심조심 따르셔야 합니다.
탭5는 8.5도짜리 바이젠복(Weizenbock)입니다. 하지만 향긋한 효모와 홉 맛이 그 날카로운 도수를 감추고 있어서 자칫 과음했다가는 다음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슈나이더는 뮌헨과 뉘른베르크 중간쯤에 있는 헬하임이란 소도시에 위치한 양조장입니다. 밀맥주지만 인디아 페일 에일(IPA) 양조장과 합작하여 IPA 쪽으로 밀맥주의 범주를 확장시킨 맥주입니다. 그래서 IPA처럼 진한 홉 향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이 맥주.
도수 : 8.20%
스타일 : 바이젠복(Weizenbock)
분류 : 상면 발효(Ale)
가격 : 500ml 병기 준 / 이마트: 5,580원 /홈플러스 : 7,660원
맥아당의 맥주 이야기
- 맥주의 구성요소 / 물 / 보리 / 홉 / 효모 / 부가물과 첨가물
- 맥주의 역사 #1 / #2
- 맥주의 분류 - 라거(Lager)와 에일(Ale) #1 / #2 / 랑비크(Lambic)
맥아당의 맥주 인물
맥아당의 맥주 스타일
- 바이젠(Weizen), 헤페바이젠(Hefe-weizen), 헬레스(Helles)
- 트라피스트(Trappist) 맥주
- 복(Bock), 도펠복(Doppelbock), 아이스복(Eisbock)
- 미국식 부가물 라거(American Adjunct Lager)
- 맥주 스타일?! (Intro.)
맥아당의 시음기
- 상면발효(에일, Ale)
- 올드 라스푸틴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OLD RASPUTIN RUSSIAN IMPERIAL STOUT)
- 쾨니히 루드비히 바이스비어 헬(Konig Ludwig Weissbier HELL)
- 슈나이더 아벤티누스 바이젠 아이스복(Schneider Aventinus Weizen Eisbock)
- 호가든 휫 블랑쉐(Hoegaarden WIT-BLANCHE)
- 시메이 골드(Doree)
- 시메이 화이트(Chimay Tripel)
- 시메이 블루(Chimay Grande Reserve)
- 바이엔슈테판 비투스(Weihenstephaner Vitus)
-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 듄켈(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Dunkel)
- 바이엔슈테판 헤페 바이스비어(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 가펠 쾰시(Gaffel Kolsch)
- 에이딩어 바이스비어(Erdinger Weissbier)
- 뒤세스 드 브루고뉴 (Duchesse de Bourgogne)
- 파울라너 헤페 바이스비어(PAULANER Hefe Weißbier)
-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
- 크로낭부르 1664 블랑(Kronenbourg 1664 BLANC) (1), (2)
- 듀벨(Duvel)
- 하면 발효(라거, Lager)
- 에스트렐라 담(Estrella Damm)
- 사무엘 아담스 보스톤 라거(Samuel Adams Boston Lager)
- 칭다오 맥주(TSINGTAO)
- 바이엔슈테판 코르비니안(Weihanstephan KORBINIAN)
- 바이엔슈테판 필스(Weihenstephaner PILS)
- 코젤 다크(Kozel DARK)
-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Bud?jovicky Budvar)
- 카이저 돔 켈러비어(Kaiserdom Kellerbier)
-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 에히트 슈렝케를라 라우흐비어(Aecht Schlenkerla Rauchbier)
- 크롬바커 필스(Krombacher Pils)
- 발슈타이너 프리미엄 베룸(Warsteiner premium verum)
-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 휘슬러 베어포 허니 라거(Whistler Bear Paw Honey Lager)
- 필스너 우르겔(Pilsner Urguell)
- 크로낭부르 1664 오리지널((Kronenbourg 1664)
맥아당의 맥주 정보
- 보틀 샵 지도
- 보틀샵에 대해서...
맥아당의 생각과 잡담
오늘도 즐거운 맥주 포스팅!
댓글 감사합니다. ㅋ
슈나이더가 좋긴 한데 가격이...
가격이 좀 세죠. ㅋ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헙 너무 마셔보구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