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꿀팁]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 4 (포도 품종 편)
안녕하세요 ^^,
JUST DO IT' 스티밋 더블디 @kingdam89 입니다.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벌써 네번째 시간이네요 ^^! 좋은정보와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와 리스팀으로 지인분들에게 공유도 해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 ~ 포도 품종편을 알아보러 갈까요?
본편에 들어가기 앞서 와인은 품종에 따라서 향과 그 고유의 맛이 달라집니다.
다른 픔종끼리 서로 블렌딩을 해서 만들기도 하여 새로운 향과 맛을 내기도하며, 같은 품종으로 만들었따 하더라도 그 지역의 기후 및 토양의 제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와인입니다. 하지만 포도 고유의 맛과 향이 변하진 않으므로 아래의 특징들 기억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레드와인 품종
A.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 프랑스 보르도 메독 원산지
(대표적 가성비 왕 디아블로 까베르네 쇼비뇽)
색이 진하고 껍질이 두꺼워 장기 숙성용으로 사용되며, 떫은 맛이 강하여 블랜딩을 주로 하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보편된 우수 품종.
라즈베리향, 블랙커런트, 빌베리, 그린 페페, 스모크향을 풍김.
B. 시라 (Syrah) - 프랑스 론 원산지
프랑스 론 북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며 색깔이 진하고 타닌이 많은것이 특징. 다양한 과일향이 강하다가 숙성 될 수록 달콤한 라즈베리향이 강해지며, 색이 짙고 농도가 강하여 부드러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음.
후추향과, 초코릿 향, 탄 냄새와 제비꽃향, 허브향을 풍김.
C. 메를로(Merlot) - 프랑스 보르도 원산지
부드럽고 유연하며 도시적인 우아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카르베네 쇼비뇽과 같이 장기숙성이 가능한 품종이지만 떫은 맛은 덜한 편이다. 카베르네 쇼비뇽은 남성적인 품종이라면 메를로는 여성적인 품종으로 표현된다.
블랙 커런트, 빌베리, 커피향, 송로버섯향을 풍김
D. 피노누아(Pinot Noir) - 프랑스 부르고뉴
(한미 정상회담 만찬에서 선보인 하트포드 코트 파 코스트 피노누아 2013)
재배하기가 무척 까다로와 생산되는 지역이 매우 한정적인 레드와인 포도품종으로 포도껍질이 얇아 병충해의 위험이 크고 탄닌이 많지 않으며 산도가 보르도 포도품종에 비해 많다. 정통 최고급 레드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으로 섬세한 품종이므로 블렝딩을 하지 않는 품종이다.
라스베리, 스트로베리, 장미, 아카시아 바닐라, 낙엽, 커피, 송로버섯향을 풍김
E. 진판델(Zinfandel) - 이탈리아 원산지
원산지는 이탈리아지만 캘리포니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가장 미국적인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 있는 포도이다. 묵직한 무게감과 풍부하고 부드러운 탄닌, 강렬하고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와인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입문 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서늘한 지역에서 자란 진판델품종은 라즈베리 풍미가 더 짙게 나타나며 따듯한 지역에서 자란 진판델 품종은 블랙베리, 후추의 풍미가나는 특징이 있다.
- 화이트와인의 품종
A. 샤르도네(Chardonnay) - 프랑스 부르고뉴 원산지
(샤르도네품종의 대표적인 샴페인 아름다운 돔페리뇽)
화이트와인, 백포도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가 높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백포도 품종이다.
사과, 레몬 멜론, 천도 복숭아, 파인애플 향 등 과일향이 풍부한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B. 모스카토(Moscato)
(상큼하고 달달함의 끝판왕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100가지가 넘는 변종을 가진 가장 오래된 포도 품종으로 사향과 비슷한 냄새를 가진 특이함이 있다. 시원한 느낌에서 오는 달콤함으로 데이트중 매력어필을 한층 높게 해줄 수 있는 마법의 품종이다.
스위트계얼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드는데 쓰이며, 열대과일의 아로마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C. 리슬링(Riesling) - 독일 원산지
(독일의 NO.1 와인, 푸른옷을 입은 수녀라는 뜻의 고품격 와인)
녹색 사과, 오렌지의 톡쏘는 상큼함과 함께 꽃향이 나는 품종이며, 단맛을 강조하기 쉬운 품종으로 디저트용 와인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있고 황금빛을 띄는 와인이 많다.
D.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 프랑스 보르도 원산지
(뉴질랜드를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 인정하게 해준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산도가 높고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허브향과 , 화약같은 스모키한 풍미가 특징이다.
샤르도네 다음오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4 편 종료 -
좋은 정보였다 생각하시면 리스팀해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아래 연재된 내용들도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클릭클릭 부탁드립니다^^-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 1 (기본상식 편)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 2 (매너와 팁)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 3 (상황에 따른 와인 고르는 팁)
앞으로도 열심히 스팀잇하는 'JUST DO IT' 더블디 스티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인에 해박하시군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팔로우 & 보팅합니다.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와인 포스팅 계속 기대합니다~
팔로우 보팅합니다~^^
이제 봄날씨네요.
^^가볍게 스트레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