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업체 자체가 불법이다 보니까 한 사람이 여러 업체를 운영하면서 단속 걸리면 하나 폐업하고 다시 하나 새로 만들고 했습니다.
즉 실제 업체는 여러곳이지만 소유주는 같은 경우가 있는 거죠.
어쩌다 법인들이랑 짝짝궁이 되어서 '합법'파일이라고 하는데 과연 업로더가 인코딩해서 올리는게 다 합법이라고 봐야 할지 ㅎㅎㅎ
그 놈의 돈이 문제죠.
거기다 지금은 IT 업계쪽도 노조라는 개념이 생기는 중이지만 예전에는 뭐랄까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심리도 많았고요.
지가 사장(회장)이면 욕하고 손 올라가고 그런 쓰레기들 많죠.
저러다가 미친놈하나 잘못 걸려서 칼 맞아 꽤꼬닭~~~ 목숨보다 중한 건 없는데 생각 짧은 악당들이 많은 듯 합니다.
아.... 정말 할말이 없네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인간이군요. 법적인 조치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날뛰는 배후의 힘과 권력, 연줄은 결국 돈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불법으로 만든 재산에 대해서는 환수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18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놀랍습니다.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사회의 감시가 심해서 근로조건이나 인권수준이 많이 좋아졌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은 곳이 많은 듯 합니다.
애초에 웹하드 업계 자체가 양아치들 천국입니다.
딱 인성대로 굴러가는 거죠.
사장이 깡패나 아니면 다행인데 참 먹고 살자고 저런 곳 다니는 분들이 불쌍하네요.
애초에 사업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피땀흘려 만든 저작물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곳이니 BM자체가 존재해서는 안되는 BM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지 양아치들 천국으로 불리고 있나보네요. 도대체 저런데서 군소리도 없이 출퇴근 하는 직원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업체 자체가 불법이다 보니까 한 사람이 여러 업체를 운영하면서 단속 걸리면 하나 폐업하고 다시 하나 새로 만들고 했습니다.
즉 실제 업체는 여러곳이지만 소유주는 같은 경우가 있는 거죠.
어쩌다 법인들이랑 짝짝궁이 되어서 '합법'파일이라고 하는데 과연 업로더가 인코딩해서 올리는게 다 합법이라고 봐야 할지 ㅎㅎㅎ
그 놈의 돈이 문제죠.
거기다 지금은 IT 업계쪽도 노조라는 개념이 생기는 중이지만 예전에는 뭐랄까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심리도 많았고요.
하긴 말씀하신 이유들이 다 정확한 것 같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그렇죠.. ㅠㅠ
전직원인데 이렇게 가만 있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학습된 무기력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퇴사도 마음대로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때리는 사장이나..
아무일도 없다는듯 일하는 직원들이나..
직원들이 무기력증에 학습된것이냐, 아니면 공범이냐 논란이 좀 있기는 한데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누구하나 반기를 들지 않는다는게..
미친놈...
사회와 격리가 필요한 수준의 미친놈이죠 정말. 지은죄가 정말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