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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를 재우며 느낀 것

in #busy7 years ago

안녕하세요 재돌님
우리아이가 2살때 제가 그애에게 화를 많이 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때 그일 우리딸 울던 광경이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일때문에 우리 딸을 더욱 사랑합니다. 너무 미안해서 잘해주고 싶은생각이 더 들어서일까요...
식구는 함께 갑니다. 진짜 함께 갑니다 가슴이 찡해집니다.
님과 님의 쌍둥이 그리고 아내분 모두에 사랑과 평안이 충만하길
기도하며
행복한 팔로우와 보팅을 합니다
자주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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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슴 한켠에 딸들에 대한 미안함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미안함이 쌓여서 애틋함이나 더 깊은 사랑으로 치환될까요? 식구는 함께 간다는 말에 저 역시 가슴이 찡해집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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