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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채식주의자, 한강 | 혐오의 기저에는 욕망이 있다. There is desire at the base of disgust.
지금껏 읽었던 많은 "채식주의자" 독후감 중에 단연코 가장 크게 와닿는 글이에요.
아직 찬바람에 나무들이 떨고 있네요..
지금껏 읽었던 많은 "채식주의자" 독후감 중에 단연코 가장 크게 와닿는 글이에요.
아직 찬바람에 나무들이 떨고 있네요..
불이님의 칭찬은 제게 큰 힘이 되어 주지요.^^
잘 썼다도 아닌, 와닿았다 라니!
저를 춤추게 만드시는 건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불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