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코딩은 Grok한테 맡기고 기획과 설계에 집중하기
X의 GrokAPI와 페어 코딩을 진행 중인데, 클로드 3.5 소넷보다 멍청하다고 느껴지지만 가끔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잘 조련하면 쓸만한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매우 상세하게 작성해야 하며, 한국어로 대답해 달라고 해도 영어로만 답하는 점은 개선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Grok과 같이 옵시디언 플러그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귀찮은 코딩은 Grok에게 맡기고 저는 기획과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과 설계도 마음 같아서는 AI를 활용하고 싶은데, 이 영역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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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당을 챗지파타에게ㅜ맞기는데 grok이라는 아이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grok API는 무료로 사용가능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AI 에게 뭐 좀 맡겨보려고 하는데, 맡기는 것도 좀 알아야 맡길 수 있겠더라고요. ㅋ
잘 보고 기회되면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은 것 하나라도 시켜보면 감이 오실 겁니다. 간단한 일을 AI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면,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