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세상이 펼쳐 지다

in AVLE 일상last year (edited)

겨울이 슬쩍 떠나 버렸나?

봄이 겨울의 옆구리를 비집고
이른 행차를 하였나?

아니 올시다
작별인사는 해야지요.
겨울이 답하네요.

창문을 열어 보세요
나의 선물 눈 꽃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20240222_140642.jpg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Vote weight boost from @jsup (+5.0%p)

소녀 감성이십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24
JST 0.034
BTC 96422.40
ETH 2763.88
SBD 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