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의 극치
오늘은 참으로 온화하고 화사한 봄날 이다.
운동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났다.
열심히 운동 한후 나도 그네 의자에서 쉬기로 했다
2인용 의자 인데 마침 비어 있어 앉았다
마침 두사람의 할멈이 와서 그중 하나가
내옆에 앉았다.
그런데 옆에에 앉은 할멈이 자기 친구 앉게
비켜 주면 않되겠느냐고 한다.
처음엔 무어 잘못 들었나 싶었다.
무슨소리냐 물으니 같은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그제사 나도 방금 왔다고 말했다
서있던 할멈이 내가 비키지 않으니
그냥 가버렸다.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비키라던
할멈이 제친구에게 자리를 양보 하지않으면서
친구가 떠나도 같이 따라가지 않는것을 보고
나도 늙은이 지만 주책도 없고 무례한 할멈이
노인 욕 먹이는 타입 이구나 싶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굉장히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분이군요.
안 비켜 주시길 잘 하셨어요.
Your post is manually
rewarded by the Steem-Bingo
STEEM-BINGO, a new game on Steem
Good luck and have fun playing Steem-Bingo!
How to join, read here
Prize pool: 112.5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