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고원길 이어걷기

전북 진안은 인삼의 생산지로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풍광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진안 고원길을 매주말을 이용해 걷는 긴안고원길 이어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제가 잘 아는 지인이 진안고원길 이어걷기 행사의 운영진으로 참가하고 있어 홍보를 보탁했습니다.
진안 고원길 이어걷기는 올해로 16년 이어져 오는 행사로 진안의 대표적인 행사가 됐습니다.
회차마다 약 120명~150명 정도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14차에 걸쳐 진안 고원길 210km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치유관광으로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4회에 걸쳐 걷는 동안 ▲맨발걷기 ▲요가 ▲숲체험-조릿대잎 배 만들기 ▲물을 바라보며 ‘멍때리기’▲계곡 발 담그기 ▲물수제비 체험 ▲지역 역사문화해설 강의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진안 지역의 청정먹거리를활용한 치유도시락도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3월 15일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100일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출발 시간은 매 회차마다 9시에 출발합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