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기고 길어야만~?

스팀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스달의 영향까지 빠르게 닮고 있는가 보다.
한때는 달러 값을 웃돌아 어디에나 내놓고 스팀을 자랑하며 스팀 입성을 추천에+강요까지 했고,
고래들의 요동에 박수와 응원과 부러움을 담곤 했는데~~

그 시절이 마냥 그립지는 않으나 이대로는 말 수 없어 무어로든 기원하며 '스팀부활'을 꿈꾸며 꿈틀대기도 했지만, 여전히 ㄸㅇ글을 면하지 못하는 신세.....,

꾸준히 예쁜 글, 멋진 글, 예쁘고 귀한 일상, 멋진 일상을 나누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은 깊이 감사 인사라도 해야 할 판~!!!

스팀을 굳건히 지켜주는 많은 분들께, 또 고래들께...... 스팀패스타를 준비하는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