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7 기록
아주 추울 때는 더운 여름날의 푸른 하늘 아래 자리 잡은 바다를 생각하게 되고 아주 더운 날에는 푸른 하늘 속 설산을 상상하곤 한다. 두 극단 상황의 정신적 안식 속에는 푸른 하늘이 공통이다. 그래서 푸른 하늘을 유리광(琉璃光)이라고 부르는가 보다.
무엇이든 걸림이 없으니까,
아주 추울 때는 더운 여름날의 푸른 하늘 아래 자리 잡은 바다를 생각하게 되고 아주 더운 날에는 푸른 하늘 속 설산을 상상하곤 한다. 두 극단 상황의 정신적 안식 속에는 푸른 하늘이 공통이다. 그래서 푸른 하늘을 유리광(琉璃光)이라고 부르는가 보다.
무엇이든 걸림이 없으니까,
추운 겨울에도 푸른 하늘은...
더운 여름에도 푸른 하늘은...
여전히 변함없이 푸르게
저 위에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