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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리움] 고백하고 싶은 이야기, 그림을 그리지않은 이유
그림은 그리움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나했더니 바람의 화원에서 봤었군요
신윤복은 그린다는 것은 그리움을 말하는 것이고, 그리움이 그림이 되기도 하고 혹은 그림이 그리움을 낳기도 하지 않는가. 라는 말을 했다
수몽님 글 잘 보고 갑니다
할머님 마음도 짠한 한편 뿌듯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슬픈것만이 아니라 볼때마다 좋은 마음이길 바라면서 그렸던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