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의 생산steemCreated with Sketch.

in #aaalast year

생산적인 토론이 되려면 먼저 귀담아 듣고 자기 객관화한후 인정할건 인정하고 양보하고 타협하는게 맞을듯합니다. 남의말은 듣지 않고 변명과 자기주장만 늘어놓는다면 소모적입니다.

국내총생산(GDP)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1)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gdp에서 생산은 재화와 서비스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gdp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부동산이 오르면 건물이나 건설기계 같은 재화의 생산이 늘어나고 부동산 중개나 건설이나 부동산 관련 서비스의 생산이 늘어납니다.

수수료는 생산활동

부동산 중개소가 수수료로 돈을 받으면 gdp가 올라갑니다. 서비스를 생산한것입니다. 업뷰가 수수료를 받으면 스팀내에서 생산활동을 한것입니다.

스팀월드를 보자면 스팀에서 가장 유용하고 좋은 것 중하나입니다. 그런데 추가로 개발하는게 있습니까?
비난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이것 이상의 기여도를 할 개발자는 없고 가만있어도 증인이고 증인보상받고 열심히 개발해도 추가 보상은 없습니다.그냥 유지보수만하고 수수료많이받을 다른 프로젝트해야죠.

지금 스팀의 큰문제점 중 하나는 수수료가 없으니 생산되지 않는다입니다.

간곡히 부탁그립니다. 증인이나 개발자는 제발 수수료를 받으시고 돈을 버시기 바랍니다. 수수료를 받을만큼 서비스를 생산한다면 아주 스팀에 생산적입니다. 증인 수수료에 빨대만 꼽지 마시란 말입니다.

공무원이 해봐야 박봉이고 따박따박 월급나오는데 열심히 일하겠나요? 아니면 직접뽑지않고 누군가 대신 뽑아주는 국회위원이 서로 정치질로 계속 군림하지 열심히 일할까요?

개발자는 수수료로 돈을 벌고 그 만큼 서비스를 창출하면 아주 좋습니다.

거래도 생산활동

스팀으로 거래하는것도 생산적입니다.스팀도 돌고 돌아야합니다.

에이블이나 다른데서 하고자하는 현실마켓은 아주 좋은 생산활동이 될듯합니다. 이미 많은 데서 실패해서 성공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시도하는건 응원합니다. 에전에는 쇼핑몰까지 만들었던거 같은데 접었었죠.
현실마켓은 아마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하는척만하고 실이득은 증인수수료 빼먹기가 아니라면 엄청 좋은 시도입니다.

스팀을 이용해서 생산활동을하는 가장큰 곳은 업비트일겁니다.업비트의 거래량이 젤많죠. 대부분의 스팀을 보유한 곳입니다.업비트가 스테이킹서비스를 한다면 업비트가 스파는 최고일겁니다.
스팀의 거래대금은 9억5천6백만원 정도되네요. 이중에서 수수료를 받겠지요.이 업비트수수료는 스팀생태계랑 무관한 생산입니다. 대한민국의 GDP에 잡히겠죠.
스팀내에서는 스팀 스달 거래소가 있습니다. 거래가 많진않을겁니다. 업비트의 생산이 스팀내의 생산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수료 많이 받아도 좋으니 개발해주세요. 선택은 사용자가하겠죠.

스팀달러

글을쓰는 행위가 생산적인가 의문이긴합니다. 글을 누군가 소비한다면 생산일듯한데요.글읽는다고 수수료 받진않으니까요. 그렇지만 스팀달러가 생산이 됩니다.스팀달러는 재화로 보면 될듯합니다.

스팀달러가 나오던 시기에는 스팀은 스팀달러를 생산하는 생산수단으로서 가치가 있었습니다.지금은 트론이 나오긴하네요.스팀달러를 더 벌기위해서 스팀을 사고 스팀가격은 상승하고 선순환시기에 아주 행복했죠. 하루에 100만원치 스달도 받았었네요.

지금은 악순환에 빠져있습니다. 스달이 생산이 안되니 스팀이 힘이 없습니다. 대신 계속 스팀이 나오니 흔해져서 가치는 계속 떨어집니다.

지금 상황에서 보팅풀수수료가 없다고 가정하면 스파비율대로 보팅받으면 개수는 늘어나지만 전체에서 스파비율은 큰차이가 안날겁니다. 현상 유지하려 그냥 발버둥 치는 꼴입니다. 뭔가를 생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고의 팀 스팀헌트

업비트에 상장된 HUNT 토큰의 가격은 지금 405원이네요.
스파임대해주고 누가 토큰 받느냐고 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스팀헌트 초기에 스팀헌트 팀에 임대를 해줬습니다. 그때는 스파도 많지 않아서 만개 이하로 임대해줬던 기억입니다. 아무런 가격이 없엇다가 고팍스 상장가가 10원이었던듯합니다. 업비트상장하고 폭등하고 지금도 405원입니다.
스파 몇천개 임대해주고 그후 받은 토큰으로 몇백만원 벌었고 그걸로 스팀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믿고 보는 헌트팀입니다. MINT도 사고 수십배 올랐다가 빠졌네요.

제가 최고의 팀으로 보는이유는 돈을 벌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착취해서 번것도 아니고 모두 다 벌었습니다.코인이라는 재화를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유저에 코인으로 보상하고 유저가 몰리고 서로 윈윈 선순환입니다.스팀의 보팅파워라는 울타리를 넘었죠.

수수료를 받는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그런데 받은 수수료가 돌지 않으면 썩습니다.분배가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번걸 내놓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다같이 잘되야 합니다. 한쪽으로 계속 몰려서 지속가능한건 없습니다.
창업자가 대분의 이득을 가지고 또 유저에게 나누고 그래서 유저가 몰리고 그래서 가치가 만들어지고 할수있습니다. 파이를 키워야하는데 파이는 줄어들고 있는데 내것만 더먹고 싶으면 결과는 뻔합니다.

토큰은 재화

지금 스팀이 살아나려면 비트가 1억찍던해서 어떤계기로 스달이라는 재화가 꾸준히 나와야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금방올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토큰을 만들어서 생산이 가능해야합니다.

업뷰는 수수료가 많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많은 수수료에도 소비를 한다는건 뭔가 괜찮은 서비스입니다.소비를 했다는건 생산했으니 소비한겁니다. 해자가 있나 봅니다.이런 괜찮은 비지니스모델은 탐납니다.
업뷰가 토큰을 발행하고 유통해서 가치를 부여하고 서비스로 수수료받고 수수료로 가치를 유지하고 유저와 나누고 유저도 돈벌고 창업자는 훨씬 큰 부자가 되는 그림을 그리면 좋겠습니다.
같이 성장합시다.

생산수단으로서의 스팀

예전에는 금같은 재화를 가진 사람이 부자였지만 지금은 생산수단을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입니다. 우리나라가 부자가 된것도 가진게 많아서가 아니라 가치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스팀만 많이 모은다고 부자가 될까요?스팀은 돈처럼 돌지 않으면 썩습니다.지금 썩고 있습니다.많은 스팀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뿐입니다.

스팀이 생산 수단이 되어야합니다. 스달이나 다른 코인같은 재화를 생산하고 수수료를 지불할 서비스를 생산하는 수단으로서 스팀이 쓰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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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형 멋있네

리스팀 합니다

Hi @koyuh8,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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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있는 다른 체인(트론이나 이더리움 레이어 2, BNB체인 등)에 STEEM을 사용할 수 있는 DeFi를 만들어 미국쪽에 계신 분들도 원활하게 in&out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지금의 오더북 방식이 아닌 AMM 방식의 STEEM-SBD 거래 페어를 만들고 거기서의 수수료를 소각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팀헌트 같은 임대를 통해 다른 토큰을 받을 수 있는 IDO 방식의 프로젝트도 나오면 좋을 것 같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 트론을 보상받으니 트론 체인이 1순위라 생각합니다. 트론재단으로부터 지원도 요청할수있고요.
아니면 그냥 업뷰자체에서 거래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컨트랙트하는 이유는 떼먹을까 우려해서 입니다. 신뢰가 없어도 거래 가능한것인데요. 업뷰정도의 신뢰도라면 자체 중앙화 거래도 가능할거라생각합니다.

트론재단으로부터 유동성 공급이나 오딧 지원에 대해 문의를 해봤으나, 지원을 받기는 힘들 것 같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일단 DIP에라도 프로포절을 내볼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말씀하신 중앙화 방식을 비롯하여 온체인에 기록되는 수동 컨트랙트 방식 등 여러 방면으로 접근해서 고민을 해보고는 있는데, 충분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한지부터가 고민이 됩니다 ㅎㅎ ㅠㅠ

유동성공급을 위해서는 수수료 안받고는 힘들겠지요. 계속 자체 수익모델이 나와야 합니다. 차익거래수요가 있을겁니다. 계속 수고해 주십시오. 토큰발행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상장까지 염두에 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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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소비자는 냉정하죠 - 수수료 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서비스들이 나와야 서로 윈윈.

네.글써놓고 생각하니 더 암울하네요. 그런서비스가 나올지.

예전 넥스트콜로니나 스몬같은 게임들이 그나마 여기 근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빠르고 무료에 가까운 트랜잭션에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생성까지. 사업쪽에도 좋고 스팀에도 좋고.

니트러스 커뮤니티 토큰들 수수료와 활용도 좋았으나
스팀엔진팀 의존도 너무 큰
애고드의 먹튀에 당하고 말았죠

스팀 생태계 유지하려면
스팀 가치를 부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스팀엔진이 스팀에 부가가치를 부여했습니다. 말그대로 증기기관이 되었었고 지금은 엔진꺼져서 멈췄습니다. 생산없이는 유지만되죠. 먹튀라고는하지만 얼마나시간을줬나요? 하이브는 자꾸만드는데 우리는 뭐죠?꽤 배려했다고보는데요.
아니면 글을 스팀받고 팔아보던지요. 물건사고팔던지요.다 나왔던얘기들이죠.뭐든 생산해야 합니다.

맞아요~! 완전 공감입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만들어내지 못한
문 닫는다고 대놓고 공지까지 올라왔어도
끝내 만들어내지 못하고
먼저 자산들 빼고 옮기고 아주 난장판 만들었죠

스팀 기반 Dapp 프로젝트 다시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
스팀 가치를 부여해야만 합니다

스팀 가격이 떨어졌으니 만들어도 보상 받지 못한다고만
할게 아니라

가격 떨어지었을지언정
가치 마저 떨어뜨리는 우를 범해선 안 되리라 봅니다

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스팀엔진은 수수료 내고도 잘 만 사용했고, 수수료 이상의 가치를 만들었죠.지금 이대로는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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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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