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영화리뷰] 오픈 윈도우즈(2014): 뒷힘이 부족한 판타지 스릴러영화가 끝난 후, 당혹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내가 제대로 영화를 이해한 것이 맞는지,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한동안 혼란스러웠다. 은둔형 해커 닉(일라이저 우드)은 자신의 우상인 여배우…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영화리뷰] 산타바바라: 담백함을 담은 현실적인 연애윤진서와 이상윤.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의 조합이다. 여기에 인생 영화 중의 하나인 의 조성규 감독까지. 영화 는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를 기대하게 한다. 친한 형의 배신으로 빚쟁이들에게…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독서노트]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마스다 무네아키): 일상의 기획자가 되기 위한 법CEO 마스다의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은 “TSUTAYA”의 직영 및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사업, 'T포인트’의 운용 및 컨설팅 사업을 하는 일본 회사이다. 츠타야는 음반 대여업을 시작으로 성장하였고, 점차…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영화 리뷰] 해피 데스데이(2017): 공포가 주는 짜릿한 유쾌감평소 타임루프 소재의 영화들을 즐겨 보는 편인지라, 영화 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을 인상적으로 본 지라 더욱 기대가 되었다. 자신의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는…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영화리뷰] 클로저(2004): 사랑은 어디있을까?세 번을 보아도 새로운 느낌이다. 20대 초반에 보았을 땐 외도와 감정 없는 섹스를 정당화하는 황당한 영화라고 생각 했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주인공들의 사랑 방식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사랑에는 오로지…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책리뷰] 죽여 마땅한 사람들(피터 스완슨): 흡입력 있는 쫀쫀한 전개의 스릴러 소설꽤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빠지면 멈출 수 없어 순식간에 읽게 된다. 흡입력 있는 쫀쫀한 전개를 보여주는 은 매우 인상적인 책으로, 추리&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영화리뷰] 서버비콘(2017): 진정한 악마는 타락한 자신이다.배우 조지클루니가 감독을 맡은 영화 은 다분히 미국적이고 기독교적인 영화이다. 평점을 보면 캐스팅에 미치지 못하는 졸작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았다. 영화 전반을 관통하는 글루미한…romanticmovement (38)in #kr • 7 years ago[경영생각]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마음 자세에 관하여조직이 건강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그들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아주 지극히 당연한 기본 전제이지만, 막상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는 것에는…romanticmovement (38)in #book • 7 years ago[책리뷰] 아침 5시의 기적(제프 샌더슨): 아침을 지배하라! 계획과 습관화의 힘나는 아침형 인간이다. 나를 아침형 인간이라 정의하는 이유는, 새벽에 일어나면 몸이 가볍고 밤보다는 이른 새벽과 아침에 집중력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활력 있게 하루를 지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스스로를…romanticmovement (38)in #newness • 7 years ago[영화리뷰] 뉴니스(2017):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우리의 연애 방식너무나도 매력적인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 등의 감성적인 로맨스 영화의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관심을 가지기 충분한 작품이다. 흐릿하고 몽환적인 영상과 카메라 촬영법은 그 매력을 더한다.…romanticmovement (38)in #moviereview • 7 years ago[영화리뷰] 환절기(2018): 담백함을 담은 퀴어물마음은 계절 만큼이나 느리면서도 요란 스럽게 변한다. 계절이 언제나 한 바퀴를 돌아 제자리를 찾아 오듯, 혼란스러운 마음도 천천히 제곳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고3 아들 수현(지윤호)을 키우며…romanticmovement (38)in #seoul • 7 years agoMy fab choice: #Burger in Sharosu-gil - #9Ounce BrugerHave you ever heard 'Sharosu-gil'(샤로수길) ? There are rows of restaurants and cafes lining the street very near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