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오늘의 스팀 30%, 스달 50% 허 허..옴마나, 야들 왜 이럼? 우리 스티미가 스달이랑 땅을 점핑! 오늘 하고싶은 말은 "나 스팀 1극만 주세요."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일요일엔? 짜파게티짜.파.게.티.하면 CM송이죠. 짜짜짜짜짜짜라 짜파게티~ 일요일엔 짜파게티입니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힘들었지? 동전지갑 안에 갇혀 힘들었지? 이제 너가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줄게. 같이 가자, 유로동전아.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너도 변했구나, 청담역얼떨결에 후딱 도착한 청담역 근처. 내가 가야할 곳은 중화역이니. 지하철 7호선 타러 가야지. 지하철 타러 가는 청담역 지하도가 나를 놀래키네. “저 성형수술 했어요. 피부 미백도 했어요.” 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너가 변했더구나, 차병원 사거리우리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아니 못 본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많이 변했더라. 지하철도 들어오고, 언주역이었던가. 낯설었고 내가 무심했구나 싶었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꼭 너여야만 했던 적이 있다, tic tac미국에서 직구까지 하면서 입안에서 오물거렸던, 그렇듯 챙겼던 너이건만. 책장 안 깊숙이 가지런히도 쌓여있는 tic tac. 다 한 때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얄짤없다, 엘리베이터손에 든 것을 놓아야 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손에 든 것을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동안, 어느새 엘리베이터는 지하1층에서 6층으로 향하고 있었다. 손에 든 것을 내려놓지 못할 바에는…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오늘은 너의 곁에 있으련다, the boxer그냥 밥 한 그릇 사줘야 할 것 같은 사람의 이야기. 마지막 부분으로 갈 때는 마치 나인 듯한 착각이 든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월동준비, 엄마~ 절임배추가유월동준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엄마는 지금 시점에 김장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하여, 절임배추 주문하여 보내드림.cyberrn.sct (57)in #sct-kr • 5 years ago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이케아서랍장도 있고, 책상도 있고, 예쁜 주방 용품, 욕실 용품 등 별거 별거 다 있는 이케아. 이케아에 없는 것을 발견했다. 내 집이 없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아직은 너를 오롯이 믿지 않는다, 네비게이션어설프게 아는 것이 문제다. 가 보지 않았던 길을 예전 경험으로 달리다 한참을 멈춰야했다. 후회도 했다. 네비게이션을 믿지 않았다. 네비게이션을 사람이라 치고 보면, 아니다. 비유할 수 없다. 어른들…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화날만도 하지? 인터넷 통신사 변경 중.똑같은 고객인데, 똑같은 돈을 내는데, 누군 광케이블 기가 쓰고 나는 이게 뭐야? 화날만도 하지?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혼신을 다해 맞춘 오와 열, 휴게소 까까이 중에 내가 고른 것은, 추억의 건빵!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맑게 비침, 면이의 냄새어린 면은 입속이 맑아서 그랬는지 미음을 먹이면 쌀 냄새가 났고 보리차를 먹이면 보리 냄새가 났다. [칼의 노래. p134]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나 팔 걷어 부쳐야 되나? 아니.좀 많이 뿌린 듯한대? 꾸준하게 많이 뿌린 듯 한대? 나 팔 걷어 부쳐 되나?고 나에게 질문하니 내가 답한다. 뭘 했다고!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가을이랴, 자연이절기는 입동인디. 나무는 가을이랴. 어쩌? 뭐여? 가을인거여~ 겨울인거여? 웜마나, 사진이 10월 사진이네. 그러면 사진은 가을인거로! 사진은 입동을 안 맞았잖애!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너가 해라, 도마도마가 필요했다. 나무 도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 여러 종류의 접시를 도마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너가 도마해라.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너와 이별하고 싶다, 지르텍한 번 나온 재채기는 멈출 줄은 모른다. 눈물 콧물을 불러낸다. 눈을 비비게 만들다, 결국 어으~하는 신음까지 뱉게 만든다. 그때, 나는 지르텍을 꺼내 먹는다. 지갑과 가방 주머니 심지어 필통에 까지…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멋진데, @jack8831you know that... 멋짐!cyberrn.sct (57)in #sct • 5 years ago탁월한 선택이었어, 일리 캡슐 커피너와 나는 모카포트를 통한 만남이 일상이었던 차에, 블란서 슈퍼마켓에서 너를 만났지. 우리 다른 만남을 가져볼까?며 산뜻하게 간편하게 만나자며 내가 제안한 거나 다름 없지. 너와 내가 앞으로 계속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