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nas (30)in #kr • 2 days ago나무와 숲 - ★itna푸른 여름 내내 시름거리다 끝내 시든 이파리를 너는 꼭 끌어안고 차디 찬 겨울을 서럽게도 맨 몸으로 맞이하였다. 인생의 전부를 잃고 나서도 너는 그 자리를 지켜내면서 조금 남은 양분마저 옆 나무에게…bitnas (30)in #kr • 2 days ago스팀잇 입성! I've just started this home, STEEMIT!우연히 알게되어 들어온 스팀잇.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의 퍼즐처럼 찬찬히 풀어보도록 한다. 누군가의 친절한 설명에 적혀 있었던 내용처럼 '나의 글'을 쓰며 일상을 나누는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