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aura69748 (57)in #an • last year매화향기집 앞 나무 매화향기 향기로워 집 안에다 꽂아두더니 매화 꽃 다 떨어지고 나뭇가지에 새싹이 오르니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aura69748 (57)in #difference • last year입장부모입장에서 보면 자식이 맘에 안들고 자식입장에서 보면 부모가 맘에 안든다. 그것을 알면 이해도 될텐데 늘 서로 맘에 안드는 측면을 보니 갈등이다 나도 문득 부끄러웠다 내 입장만 고수했구나 ......aura69748 (57)in #happy • last yea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aura69748 (57)in #stream • last year성북천에 오는 봄소리성북천을 걷는다 희망의 다리 늘벗다리 물빛다리 한빛다리 하늘다리 바람마당교를 지나 보문교, 안암교를 지나 집으로 돌아온다 걷는 그 길 위에 어김없이 함께 한다 아직도 내 안엔 너의…aura69748 (57)in #half • last year10시반이 되어야^^10시반이 되어야 문이 열린다. 서로 반대편에서 10시반이 되기를 기다린다. 누군가를 기다리는가에 따라 그 기다림은 설레임이 되기도하고 지루함이 되기도 한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있는 타임이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aura69748 (57)in #emotion • last year정정이란 참 어렵다 정을 주지말아야지 하는데도 늘 정을 주고 준 만큼 아파하는 걸보면 어리석게도 알면서도 나는 늘 반복한다.aura69748 (57)in #greed • last year욕심 앞에서사람들은 좋은 제의가 들어오면 늘 흔들린다 욕심에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것을...... 욕심 앞에서는 늘 무너진다 그래서 늘 시작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생각과 좋은 맘으로 가야지…aura69748 (57)in #debt • last year빚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마음적이거나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에 빨리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늘 갚으려고 하는 삶 물질적인 것은 갚으면 정리가 되지만 정신적인 것이나 마음적인 빚은 갚아도…aura69748 (57)in #come • last year오고 가고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아무리 못해도 올 사람은 오고 아무리 애써도 갈 사람은 간다 싫은 것 오는 것도 못 막고 좋은 것 가는 것도 못 막고 이런 것 알면서도 망각하고 상처받고…aura69748 (57)in #spring • last year그대가 나의 봄이다긴 겨울 끝내 오지 않을 것 같은 시간들을 지나 봄비가 내리고 봄바람이 흩날린다. 겨울 동안에 겨울은 겨울이 아니였던 것이다. 그 추위 속에서 봄을 품고 있었다. 꽁꽁 언 세상 속에서 온 마음으로…aura69748 (57)in #again • last year멈춘 시간 속에서 또 다시인사동 도장집에서 찰칵!! 생명의 나무 짝꿍 도장 love 올 한해도 나와 내 주변이 아름답게 꽃피는 순간들이 되기를 소망해본다.aura69748 (57)in #l • 2 years ago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없어도 받아 들여야 하는…aura69748 (57)in #rice • 2 years ago떡케잌나혼자 보기가 너무 예뻐서 공유합니다.^^aura69748 (57)in #christmas • 2 years ago크리스마스 센터피스메리크리스마스!!aura69748 (57)in #humor • 2 years ago유머흐르다 진정으로 내려놓고 행할 때 나오는 언어다 나의 삶이 물처럼 막힘이 없이 흘러가길 유머를 담아보자aura69748 (57)in #crack • 2 years ago금금이 간다 인간관계에도 삶에도 하다못해 내가 밟는 땅에도 살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작든 크든 금이라는것이 생긴다 그럴 때 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고 인위적으로 멀어지려하기도 한다 어떨 땐 그…aura69748 (57)in #an • 2 years ago가을비가을비가 내리고 그자리엔 별이 가득하다aura69748 (57)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신체 단련 뿐 아니라 마음의 힘을 기르자!!요가에 지름길은 없다. 모든 것은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밟아 가는 게 좋다고~ 아름다운 육체만큼 평온한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게^^ 나를 돌아보게하는 빈야사 요가!aura69748 (57)in #christmas • 2 years ago풍선트리^^동그란 풍선을 이어서 동글동글 크리마스트리를 만들었다. 크리스마스트리 나무 끝은 뽀족한데 풍선은 모든 부분이 다 동그랗다 순간 내 뾰족한 마음이 동그랗게 동글동글해지길 크리마스트리에 소원을 말해 본다.aura69748 (57)in #deepening • 2 years ago깊어지는 가을가을이 깊어진다 떨구어내는 삶 속에서 아픔과 인내가 함께 한다. 그 시간이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