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fcjfja (76)in #zzan • 14 hours ago울며울며...오늘이 말일이다. 경기가 너무나 심상치 않다. 여태껏 밀려본 적이 없는 임대료가 들어오지를 않는다. 한 군데도 아니고 굵직한 곳 세 곳이나 지난 12월부터 임대료를 보내오지 않는다. 오늘 저녁에 만나 나도…anfcjfja (76)in #zzan • 2 days ago날이 많이 풀렸다.날이 많이 풀렸다. 그래서 얼름 위를 걸었다. 비록 혼자라서 즐겁지 않았는가 아니다. 혼자라도 좋았다. 봄맞이 행사 같았다. 아주 즐거운...anfcjfja (76)in #zzan • 3 days ago많이 피곤하다.많이 피곤 하다. 얼른 자러 가자. 오늘도 감사하면서...anfcjfja (76)in #zzan • 4 days ago바람불어 추운 날바람이 분다. 봄이 진군해 오는 바람인지 겨울이 버티려는 심술 바람이지 모르나 바람이 분다. 그리고 춥다. 마음은 더 춥다. 시장이 완전 얼음물에 풍덩 빠진 거 같다. 염려가 된다. 그래도…anfcjfja (76)in #zzan • 5 days ago2월도 얼마 안 남았다.2월이 얼마 안 남았다. 일주일도 안 남은 거 같다. 2월이 가면 완전 봄의 입성이다. 우수는 일주일 전에 지났고 경칩이 3월 5일이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니 그래 그런가 벌써 강가의 얼음도…anfcjfja (76)in #zzan • 6 days ago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다.봄을 막아서려는 바람이 분다. 그사이에 봄이 밀고 들어온다. 싸늘한 바람 사이사이 봄의 전령이 있다. 봄이 오고 있다anfcjfja (76)in #zzan • 7 days ago오늘도 좋은 날북한 강변을 남한 산성길을 달렸다. 회의가 있어 다녀왔고, 걷기는 늘 그 강가와 운동장을 걸었다. 오늘도 좋은 날 컨디션이 좋아지기는 하나 아직 편하지는 않다. 그래도 좋은 추억이 있는 날이다.anfcjfja (76)in #zzan • 8 days ago벌써 시간이 이리 되었나.벌서 시간이 이리되었나. 도 하루가 저문다. 이런저런 핑계로 요즘 덜 걷는다. 요즘 날씨가 좀 찬기운을 품고 건들대다 보니 좀 걷는데 그렇기는 하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건 봄이 오고 잇는 모습이다.anfcjfja (76)in #zzan • 9 days ago공기가 신선하다공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 신선했다. 봄이 콧속으로 들어오는 게 그렇게 느껴진다. 봄이 기억난다.anfcjfja (76)in #zzan • 11 days ago날씨 탓인가...날씨 탓인가 컨디션이 별로다. 몸이 으슬으슬 해진다. 몸이 봄맞이 준비를 하는 거 같기도 하다. 팔짱을 끼고 동네를 한 바퀴 돈 사람이 누구지... 저녁까지 먹고 혜어졌다.anfcjfja (76)in #zzan • 12 days ago이젠 눈이 많이 녹았다.이젠 눈이 많이 녹았다. 양지쪽 눈은 다 녹았다. 그러나 눈 녹은 물이 응달지역에서는 고이면 저녁에는 아침에는 얼음판이 된다. 조심해야 한다. 이제 비가 내리면 해토한다는 소리가 날 거 같다. 봄이…anfcjfja (76)in #zzan • 13 days ago호명산에 갔다.호명산에 갔다. 호수로 올라가는 길에 눈이 많이 녹았다. 일부 제설 작업이 되어있어 아쉬웠다. 눈축제 하는 기분으로 다녀 오려했는데...anfcjfja (76)in #zzan • 14 days ago오랜만에 만났다.오랜만에 만났다. 저녁을 함께 했다. 걷기도 할 겸 밥 먹을 식당도 찾을 겸 겸사겸사 걸었다. 그게 먹기 전 한 시간쯤 먹고 나서 또 한 시간쯤 종로 일대를 위아래로 돌다 들어 선집 피맛골…anfcjfja (76)in #zzan • 15 days ago이심 전심이심전심이다. 전화를 했더니 근처 와서 일한다고... 오랜만에 저녁을 같이 했다. 후배 석주랑...anfcjfja (76)in #zzan • 16 days ago오늘도 좋은 날모처럼 날씨고 좋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맛난 것도 먹고 그랬다. 그래도 저녁에 걷는데 좀 싸늘했다. 내일은 날이 많이 풀릴 거 같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5도 낮기온 9도이다. 예보를 보니 다음…anfcjfja (76)in #zzan • 17 days ago눈이 또 내렸다.눈이 또 내렸다. 많은 눈은 아니라도 온종일 내렸다. 많이 미끄러웠다. 염화칼슘 많이 뿌리고 다녔다.anfcjfja (76)in #zzan • 18 days ago15520일에 지친 사람 오라, 오고 싶은 사람 다와라 이유는 달지 말고 영혼의 안식처 스팀anfcjfja (76)in #zzan • 19 days ago16126일없는 사람이나 노는 사람이 더 바쁘다. 육십 대에는 그런 사람 무척 많다. 일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것이니 행복한 일이다. 이십 대에는 세상이 다 내 것 같은 적도 있지 육십이 넘어 봐라 그때가 얼마나 좋은 때였나를 알게 된다.anfcjfja (76)in #zzan • 20 days ago18306일 하며 노래를 한다. 팔자타령 하다 보니 삼삼한 미모의 아가씨가 심취한 듯 듣네 영혼까지는 아니라 해도 심금을 울린다나 육자배기 하면 잘하겠다는데 해볼까. 보물 같은 소리 듣고 갑시다.anfcjfja (76)in #zzan • 21 days ago오늘도 무사히...오늘도 무사함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