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의 인생을 바꿔 줄 한마디) 여섯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최혜연 편

in #zzankr4 years ago (edited)

  • 핸디캡은 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왼쪽 다섯 손가락과 오른쪽 팔꿈치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최혜연"
최혜연 씨는 세 살 때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날카로운 기계에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줄곧 피아노를 좋아했던 그녀는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모두가 불가능하다며 동정 어린 눈빛을 보냈지만 보란 듯이 편견을 극복하며 그녀의 바람대로 당당히 "88개의 건반으로 희망을 전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그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어보세요!

"저는 잘 기억도 안 나는데, 엄마 말이 일곱 살 때까지 엄마, 나는 팔이 언제 나와?라며 물었대요.
그때쯤 스스로 안 것 같아요. 제가 특별하다는 걸….
아마 제가 손을 다치지 않았다면, 피아노를 전공했어도 그냥 ‘보통, 보통’ 했을 것 같아요."
"핸디캡이 있었기에 이 모든 걸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장애를 극복한 게 제 한계를 넘은 거잖아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저렇게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란 용기와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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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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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이븐님 반갑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니 기쁘네요~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你好鸭,keydon!

@ravenkim给您叫了一份外卖!

水嫩嫩的葡萄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如果您对我的服务满意,请不要吝啬您的点赞~

세상에는 기적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 있지요.
존경합니다.

그러게요~ 기적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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