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 같기도 한데...
듣고 보니 맞는 말 같기는 하다.
아이 출산은 여자의 온전한 선택이므로 존중받아야지
아이 아빠에 대하여 나쁘게 이야기할 것은 없다고 하는데
틀린 말도 아니다.
그러니 정우성이를 마녀 사냥 하듯 나무라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확실히 세상이 많이 변하기는 했다.
여기서 생각나는 게 수치문화와 범죄문화이다.
우리 사회는 동양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수치 문화 세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서구 문화인 범죄 문화가 생활 속에 들어오고 있구나 싶다.
허긴 요즘은 원하지 않는 관계를 할시 부부간에도 강간죄가 성립되는 시대이니 정답은 없는 거 같다.
사람에게는 표준이 없다는 말도 있으니 지켜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