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2020] 바빠도 건강해야 돼.
침대에 누워 이것 저것 하다보니, 2020년이 되었다. 별다를 것 없는 새해지만, 나만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제주도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다.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하루하루를 살아야지. 기다려, 제주.
새해에 특별한 목표가 있는 건 아니다.
- 장롱면허 탈출
- 나이키 앱 2500km 돌파 with 위나잇
- 나의 거북이들과 행복하기
- 오늘 새삼 감사했던 회사, 더 잘하기
이렇게 크게 4가지이다. 이것만 지킬 수 있다면 좋겠다. 가능하다면, 2017년 오키나와와 세부를 마지막으로 못 간 해외여행도 올해는 꼭 가고싶다. 어쩌면 마음의 문제일 수 있으니 그냥 떠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2020년에도 내가 노력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여전히, 아니 더 많이 날 사랑하고 싶다. 2019년 알게 된, 잊지 못할 나의 인생 노래. ‘서로는 서로가’ 를 들으며 잠을 청해야겠다.
바빠도 건강해야 해.🎶
모두들 위나잇하세요. : )
@wearethenight님, steemzzang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 "합격쌀 누룽지"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 팔자 뭐든 팔자, 그래야 나도 살고 스팀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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