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가가 3000을 돌파했다는데... 왜 내 주식은 안오르지?
뉴스에는 주식이 3000을 넘었다면서 과열되었다느니... 역대 최고가라느니... 하고 난리 법석이다.
그런데 왜 내 주식은 안오를까...
누가 날 감시하고 있다보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안팔고 버티면 횡보를 하고 견디다 못해 팔면 오른다.
아예 이득을 본적이 없으면 아예 기대를 안하겠는데, 어쩌다 가끔씩 조금 수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보니 미련이 남는다.
아... 불과 몇달전에 비트 코인이 300 만원쯤 되었을때 한 코인이라도 사놨으면 지금쯤 대박일텐데...
남들은 쉽게 쉽게 돈 버는것 같은데 난 왜 이렇게 푼동 챙기기도 쉽지 않은지...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지 않는이상 주식으로 돈 벌기는 그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