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 11] 파래무침
날씨가 쌀쌀해지면 파래무침이 생각납니다~
집근처에 새로 생기 마트에 가봤더니, 제철 식재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 중 제일 먼저 손이 간 재료는 파래였습니다~ 세묶음씩 들어있는 파래 세팩을 단돈 3천원에 구입했습니다.
파래를 양재기에 넣고 찬물로 빡빡 씻어줍니다. 파래를 씻어주면서 그 안에 있는 불순물들도 골라줍니다. 의외로 불순물들이 많거든요. 5번이상 헹궈주면서 씻어냅니다.
그리고 물기를 꼭 짜낸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제 양념을 해야겠죠?
마늘, 간장, 매실액기스, 파를 넣어줍니다.
무채와 당근채를 넣고 식초를 넣어서 세콤하게 하시는 경우도 있으나,
저희 가족은 새콤한 것보다는 단짠을 더 좋아해서 위 4가지만 넣어줍니다.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넣어주고 버무려주면 끝!
겨울철 파래무침은 입맛을 돋구워줍니다~ ^^
@powerego님, steemzzang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 가평 운악산 삼순이네 청국장
🌕 팔자 팔어 뭐든 팔자
⭐️ @palja에서는 처녀 시집 보내는건 못해도 시집 시집 보내는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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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고수님!!
감사합니다~ ㅎ
와~
파래무침까지!
다음은 뭘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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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오래 걸리지 않는 밑반찬 위주로만 하고 있는데,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른 것들을 올리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