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일기 201901107] 일할 땐 일 잘하고, 놀땐 잘 놀자 / [SAGODA] 근무 외 시간이나 휴일에 오는 회사 톡은 무시해도 된다, 안된다?
오늘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보통은 집에서 책 보고 TV 보고 빈둥빈둥 대는데, 오늘은 올랜도에 다녀왔습니다.
김치를 담그려고 배추며 까나리 액젓 등을 사왔습니다.
오랫만에 한국 대형 마켓에 가서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고 한국 식품 장도 많이 봐왔습니다.
자세한 건 본 계정으로 포스팅 올릴께요^^
그렇게 좋은 저녁을 보내고 있는데, 약국에서 텍스트가 오는군요^^
중요한 일도 아니고, 당장 해야 하는 일도 아니고,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 말이죠~
여러분은 근무 시간 외 휴일에 회사에서 오는 연락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비상 상황이 아닌 경우에 말이죠~^^
저는 꼭 받아요 급한일일수도있으니까요
얼마 전에 퇴근하고 나가는데 우연히 퇴근길에 마주친 상사의 업무 지시를 들었습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업무시간에 상사가 퇴근 이후에도 상사인가?
돈 받고 일 하는거니까, 돈 안받는 시간에는 일을 안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인지상정.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비상상황이 아니면 쌩까야죠.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 전 못그랬네요^^;;
본인 위치에 맞게 행동하게 될 것 같아요~
steemzzang은 @pharm.steemit님 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palja는 여전히 영업 합니다.
🌕 운악산 삼순이네 된장
⭐️ "합격쌀 누룽지"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free.zzan 097] 24차 보상이 분배되었습니다~
무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몸은 자동반사 노예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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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일할때 놀고~ 남들 놀때도 놀고~~~ 이렇게 살고 싶어요! ㅋㅋㅋㅋ
비상 상황아니면 쌩까아죠~ ! ㅋㅋㅋㅋ
음... 그런 경우가 잘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때 그때 내키는대로... ㅎㅎㅎ 대처할 것 같네요...
당장에 또는 근시일이 그만둘게 아니라면 상사에게 잘보여야 하는 게 직장인 아닐까요. 받아야죠. 나중에 욕먹습니다.
어떤 상사에게서 오는지가 가장중요합니다.
업무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아래사람을 존중해주고, 본인도 능력과 책임감을 겸비한 상사가 전화온다면.. 이것는 찬스다!! 내가 그분에게 인정받을수 있는 기회이기때문에 당연히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 상사... 업무 떠넘기기.. 능력도 없고.. 매번 책임을 미루는 사람이라면, 굳이 받을 필요는 없죠~ 이게 한두번이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