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와인 : Moda’ montepulciano d’Abruzzo
고기를 먹을 일이 있어 겁도 없이 집어 온 레드와인이다. 모다 몬테풀치아노 아브루쪼 라고 읽어야 하나?
화이트 와인은 비교적 맛있게 잘 먹고 있으나 레드 와인은 사실 잘 모르겠다. 타닌이라는 약간 떫은 맛에 아직 익숙하지 않고, 살짝 쓰다고 느끼기까지 하니까.
1865 라든지, 몬테스 알파.. 이런 유명한 레드와인도 맛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겁없이 이마트에서 골랐다^^; 가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았지만 2만원 전후였던 것으로...
괜찮았다. 실패하지 않은 선택인 것으로.
달지 않고.
떫지 않고..
좀 굵직하다고 해야하나.. 영어로는 Bold라고 표현할지도 모르겠다.
소고기랑 먹었는데, 맛있는 고기가 주인공이고, 와인은 조연으로의 역할을 제대로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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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마셔도 마셔도 잘모르겠네요!
![5A784AD9-AE5E-4FE9-9AE4-81FE40D0EC9B.jpeg](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WwYLAzdJaFQXZAQ6R54zxGuQn9GpZSzpoHLrWDXjMffP/5A784AD9-AE5E-4FE9-9AE4-81FE40D0EC9B.jpeg)
너무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기에 그냥 입맛에 맞으면 마시는 정도!
그냥 비싸면 비싼값 하는 와인!
싼맛에 사면 정말 싼맛! 나는게 와인 이리고 생각의1인 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사실 그러려니 하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와인과 소고기 좋죠^^ 팔로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