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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신비한 여친을 소개합니다.

in #zzan6 years ago

저도 신화, 전설 이런 류의 이야기 정말 좋아하는데 산해경 읽어 보고 싶네요...
제가 본 웹툰에서의 서왕모는 인자한 미륵과 같은 신이었는데... 시작은 반인반수였다니... 오히려 더 매력적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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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도 아득한 시절엔 반인반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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